음율을 감상해보면서 이 시간을 생각을 해보죠.
오늘은 무엇을 하고 지내봤었나??
내일은 무슨 사건 사고가 일어날건…가…
그런 작고 작은 생각들 같은거…
김연우 가끔은 혼자 웁니다
선율을 듣게되면 왜?! 요러한 생각 같은게 날까요?
정말 웃기네요. 하핫.
그래도 언제나 감상을 한답니다.
좋은 뮤직. 다 같이 들어보실까나요?
정말 놀랍게도 저의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김연우 가끔은 혼자 웁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아이의 그림을 봤어요.
아이답게 거친 그림이었다만
그만큼 순수한 그림도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색상을 잡고 작디 작은 손으로
쓱싹쓱싹 칠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사랑스럽다는 마음마저 들어요.
잘 그렸느냐고 물어오는 아이에게
진심으로 잘 그렸다며 웃어 보였죠.
내 진심이 통했던걸까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은 다양하게 많이 할 줄도 안답니다.
피아노를 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손으로 만드는 멜로디는
정말 들어보신 분들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환상적인 하모니랍니다.
아이는 작디 작은 손으로 작은 눈으로
작은 몸으로 크나큰 피아노 앞에 앉은 후
의젓하게 피아노를 치죠.
하하. 그런 모습을 보고있으니가 나의 모습이 생각나죠.
나도 저런 나이 저런식으로 재밌었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았는데 말이죠.
그런 아이가 오늘은 음악을 부르겠다며
동요를 열심히 들었어요.
그런 모습이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줬어요.
그랬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다 외웠다면서 음악을 열심히 불렀답니다.
손을 고이 잡고 조그마한 입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어떤 노래보다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라며 감상평을 감히 남겨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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