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습니다.
난 음악 때문에 사는 사람이랍니다.
음악을 못 듣는다면 어떻게 살아갈가요?
두려운 생각들이 들 땐 매일
데프톤즈 Digital Bath
이 멜로디를 듣죠.



그렇죠, 나는 스스로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올려보는 거라지만 여러분마저도
이 하모니를 좋아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그정도로 자신 있게 추천해보려는 멜로디
한번 들어보실까요? ^_^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데프톤즈 Digital Bath
노래 고고고,



두근거리고 재미있는 외식을 했어요.
오늘은 가족들과 고기를 먹었답니다.
캬아~ 고기의 맛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ㅎㅎ
고기 앞에 있으니까 약간 떨리더군요.
불 오고 기다리는 동안에 불판을 쳐다봤습니다.


ㅋㅋ 얼굴이 뜨거워져서
얼굴에 부채질을 열~심히 했어요. ^^;;
드~디어 고기가 왔습니당. 고기가 오니까
두 눈이 반짝반짝거리네요.
아~~ 맛있겠다. 침 질질 ㅋㅋ
이때부터 서서히 이성을 상실해갔습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넘 맛있어서요.
이런것이 꿀맛인가? 대박 먹기만했어요.


술 한 잔 먹으니 음악이 저절로 나오네요.
흥얼흥얼거리다가 너무나 취해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것같아요.
다시 일이 시작되겠지요.
일상이 시작이 되면 고기의 맛이 그러울겁니다.
술도 그리울거에요. ㅋㅋ
불렀던 노래도 생각날거에요.

이지혜~ 길을 잃었어

까칠한 일상★ 2017. 5. 18. 11:33 Posted by Woogi

전에는 귀빠진날만큼 떨렸던 순간이 없었어요.
제가 태어난 날인 만큼 진짜 특별하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어렸을 때는 생일축하파티를 위해 친구를 부르고
크고 나서는 그냥 밥 한 끼 먹고나서
분위기를 낸다며 음악 한 곡 틀기도 해요.
그러다가 이제는 생일도 까먹게 되더군요.
오늘만큼은 기억을해서 나에게 선물로 노래 한 곡을 들려줬답니다.



누군가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음악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 뮤직을 들으면서 필을 업 시켜봅니다.
블로그에 오신 분들도 같이 들어요. 이 음악…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이지혜 길을 잃었어
들어볼까요!,



예전 친구의 집에서 몇 일 잔 적이 있어요.
그때 즐거웠던 일들이 많았죠.
일단 성인이라고 하지만 갓 학생의 티를 벗은
스무 살 시절, 어른들은 당연히 걱정할만하죠.
허락받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친구 자취방이어서 합격점이었고
멀긴 했지만, 부모님도 잘 아는 친구라 합격을 받았고
몇 박을 함께 지냈어요.


사실 그 절친이 홀로 지내면서 살짝 외로워하길래 하룻밤만 묵는다는 게
그것이 아주 재밌어서 그만….
저도 모르게 일을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짐을 가지러 올라갔어요.
꽤 오랜 기간 머물 예정이라 짐을 가득 싸서 다시 내려왔죠.
그리고 첫날, 정말 애정하는 뮤직을 감상하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답니다.
라디오도 듣고, 컴퓨터도 하고…. 진짜로 신나게 놀았죠.


그때 들은 뮤직이 아직도 가사까지 생각날 정도죠.
지겹게 들어왔기도 했었고
그만큼 재밌어서 그런 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하하, 그렇게 순수하게 놀면서 흥얼흥얼~
좋아하는 가수의 춤도 따라 춰보면서 떨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들은 뮤직과 비슷한 음악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노래 정말 괜찮지 않을까요?


전 두말할 것 없이 진짜 좋다고 생각해요!
예전 생각이 나는 진짜 아주 좋은 노래가랍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고 싶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이산가족이 헤어지듯 울었던 추억이 난답니다.
저도 자취허락이나 받을걸 그랬나 봅니다. 휴~

예전 뮤직은 귀족들만 즐겼던 특권같은 걸까나?
클래식같은 건 그렇지 않았겠어요?
아니래도 말고요~
항상 괜찮은 노래를 듣고 지내니 항상 귀족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매일 돈, 돈 거리긴 기분은 풍족해요.
그렇게 풍족한 마음은 전부 노래 때문…
가슴을 가득차게 하는 음악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괜찮은 노래 하나 알려드릴게요.
그럼, 감상해봅시다.
정겨운 노래를 들어볼까요? 구자창 보금자리주택 (Feat.조용호)
함께 감상해요.,



웃으면서 지내고 싶은 방법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있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쭉~ 본다든가
재밌는 에피소드를 찾아보든가
아니면 웃기다고 유명한 사진을 한번 본다든가?
너무 많고 많으니 다 이야기들은 못 하지만…
요런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답니다.
저는 근데… 이러한 많은 방식들 중…
정말 하~나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선율을 들어요.


하모니를 느끼면 행복해지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하하^^ 아닐 거에요.
그렇게 난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블로그에다가도 항상 업데이트하고
전 진짜 행복하답니다.
재밌는 글 같은 것도 재밌는 사진도
물론 재밌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죠.


근데 웃어보이기 위해서 찾아보진 않죠.
멜로디를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그래서… 계속계속 감상을 해봐요.
남들은 진짜 질리지 않냐고 물어보곤합니다.
전혀요. 난 질리지 않죠.


항상 듣는다 해도 좋답니다.
그런 하모니를 언젠가 이 장소에 올려보고 싶답니다.
좋은 선율은 같이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