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시티 벌써 일년

까칠한 일상★ 2017. 7. 10. 13:00 Posted by Woogi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
저 끝의 세상이 궁금했떤
과거 사람들의 마음을 알겠더군요.
전 이제는 저 바다 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저 마지막이 어디일까...
그렇게 궁금해하며 지냈을 거 아닙니까...
음악도 그렇게 커간 거 같~아요.
이러한 음을 만들어볼까?
저러한 박자를 넣어볼까? 하면서 말이죵^
수평선같은 괜찮은 음악이에용^
들을 때마다 감동이 있는 신선한 뮤직 브라운시티 벌써 일년
아시나요?,



없던 물건들을 지르는 거 너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은 말을한답니다.
충동구매신이 강림했다고 말이에요!
호호호, 스스로도 그 말들을 천번만번 이해합니다.
지름신이 오신다면은 저 자신도 말릴 수가 없었답니다.
기초적인 생활비가 약간 깎인다 하더라고
살짝 돈이 없이 생활을 지속한다고 해도
마음안쪽도 만족하니 그것으로 만족스럽답니다.


실은 맘이라도 풍족해야 되지 않으실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하죠. 후후후.
그래서 사람이 무리를해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잔뜩 사놓은다음 사용을 하지 않는 품목도 가득하지만
그렇다해도 가~끔 저 자신에게 건내주는 선물이란 생각하고
사치 한 번쯤은 누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멜로디도 그러하다고 생각을해요.
나는 다행히도 지름충동은 많이 없어져서
매일매일 뮤직 감상하는 걸로 대신해주는 것 같네요.


ㅎㅎ. 하모니를 듣고 있다면
저도 알지못하게 마음속에 꽈아악~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수중의 돈도 절약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진짜 다행이군이라고 생각을합니다!!
방문자분들도 어떤것이 사고 싶을 때엔 음악 들어보세요.
그렇다면 살짝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답니다.
^ㅇ^ 그랬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물~론~ 전부 사라져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