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를 듣고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볼륨을 줄였답니다.
하아~~ 주변에 만폐니
조~금… 작~게 들었답니다…
아~~~ 그랬더니~~ 마음이 평온해지죠~~



정말 좋아요~ 억야~~ 하하…
Dead'P Black List (feat. Loptimist, Deepflow & Bust This)
하모니를 계속 들어보고 감상해야겠네요…
어…!! 그러다 보면…
시간..이 잘 가겠죠? 와아…
하모니는 여~러모로 최고랍니다.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Dead'P Black List (feat. Loptimist, Deepflow & Bust This)
노래 시작합니다.,



은은하게 비추는 불빛 아래서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음~ 뭔가 드라마에 나오는 사장님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핫… 가끔 이렇게 좋은 책을 감상하는 일도
정말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실현해봅니다.
그렇게… 한 장씩 넘겨가며
더 어두워지는 밤하늘을 쳐다봅니다.


정말로 까매지는 그 느낌이
조금 무섭긴 했지만
저 불빛 아래 있으니 것도 빠르게
사라졌어요. 한순간이에요.
아아~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까
와아~ 시간은 새벽….
얼른얼른 자야 하는데 으으, 잠이 안 와가지고
뮤직을 틀어놨습니다.
음… 밤은 꼴딱 새버렸지만
정말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음, 오히려 뿌듯한 시간이었죠.
끝까지 선율을 들으면서
상쾌한 아침을 반긴답니다.
저 너머에서 해님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니까
자, 이제 불빛은 꺼야겠죠.
상쾌한 아침 해님에 눈 부시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