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누구 하나 없~는 하루...
예전에는 고런 하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이 없는 하루!
상상만 하여도 얼마나 좋아요!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는 크게 불러보네요.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
노래를 크게 들어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룰 보냈어요.
크게 들어도 작게 듣는다 해도 너무나 괜찮은 음악예요.
노래를 들으면은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요.
이 음악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크리스 브라운 Strip
들어봅시다. 고고고!,
큰 창문 너머로 계속 보면 자주 가는 길도
정말로 가까웁게 보이는데
계속 걷게되면 아~ 왜 이리 멀까요.
음, 바로 코 앞에 있어주는 것 같은데!
한참동안 거닐어야 한다니….
하핫… 아~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니… 넘나 귀찮아지죠.
외출하기 싫다는 생각이죠.
그래도! 나서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을 하죠.
휴우~ 그래도.. 저~기 저 멀리서 비춰지는
특정 건물이 그리 가깝게 보여서~
걸어보는 맛이 나는 게 아니냐…고
계속 생각을 해봐요.
그렇죠? 가깝게 느껴져야
정말 편하게 걸어보는 거 아니겠나요^^?
하하… 넘넘 바보 같지만 그렇네요.
그 거리를 난 걷습니다.
항상 걸어요.
계속 거닐다 보면 지겨운데도
지날 수밖에 없으니 걸어요.
아…그래도 가끔은 다른 풍경들을 볼 수 있어
정말 길지도, 그닥 짧지도 않은 길입니다.
하모니를 감상하며 걸어보면
즐거움과 신남은 두 배로 변합니다.
큰 창문 밖으로… 쭉 보던 길….
내가 걷는다면 이렇게 신선합니다.
이것이 정말로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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