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면 감상할수록 너무 좋은 뮤직만을 고르고 골라 들려드리겠어요.
음악도 한번 들어본다면 진력나는 뮤직이 아닌
오래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너무 좋은 노래죠
진짜 노래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기분좋은 음악
그리고 작지만 나지막하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이런 뮤직을 들려드릴 겁니다.
김종서 내 기다림의 시작
그것도 그런 특별한 뮤직만을 들려드릴 겁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감상하면 감상할수록 멋진 뮤직 하나
계속 듣고 싶은 노래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귀 쫑긋! 감상해 주시길…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감상하죠. 김종서 내 기다림의 시작
들어보자구요.,



성실히 다니는 운동이었는데
요즘 연속적으로 사정상 못 나가다가 계속 나서지 않으니까
요즘은 귀찮다. 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해가며 귀찮아 죽겠다는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그래도 귀찮음을 이겨낸 후 가면
항상 설레고 빨리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저 밖에 나가기가 귀찮은 것 맞죠?


푹푹찌는 날에는 덥다고 싫고, 썰렁한 날에는 춥다고 싫고.
그렇다면 평생 나가지 말아라! 하는 잔소리에
꾸역꾸역 나와버리는 게 되게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을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일변합니다.
대부분 운동을 좋아해요. 처음에는 살 빼기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재미가 들리고 몸매 유지를 위함으로 다니기 시작한 게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어요.
살짝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가
외출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발걸음은 가벼워요.


애정하는 것을 하니까요
그 시간마다 음악을 듣고 걸어봅니다.
버스 타기는 애매한 거리인데다가 걷기엔 약간 머나먼 거리라
살짝 걷다 보면 지루해지더군요.
그래~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더더욱 걸음이 가벼워짐을느껴요.
행복하고 신 나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랍니다.


뚜벅뚜벅 걷고 있으면 빠르게 도착하는데
노래 끊기가 정말 싫을 정도로
거니는 것도 재밌어져요.
막 집을 나올 땐 싫은데 말이죠.
도착한 곳에서 열심히 운동을 시작합니다.
운동을 모두 다 끝내고 씻고 상쾌한 느낌이 된 후
귀환하는 길에도 역시나 노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