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진짜 사…람이 사람이
제 앞을 지나서 괜히 쫄았어요.
휴우~ 아~ 누군데.. 저렇게 술을
마시고 오는거야~ 혀를 끌끌차며
지나치려는데 어라? 내가…
아는… 사람…. 아니 저…! 사람이!!
화를 내며 끌고 갔습니다.



아아~ 정말 끌고다니면서~ 화를 엄청
냈고… 잔소리에 잔소리도 엄청나게 했어요.
박진영 Youre The One
노래를 크게 틀어가지고 정신이나 차리게 햐이지~~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박진영 Youre The One
감상해봅시다!,



아, 맞아요! 어느 휴식을 취하는 날 얘기입니다.
전 침대에 누워 뮤직을 들어가면서 빈둥거리고 있었답니다.
근데 갑작스럽게 전화가 울렸고
그 전화벨소리가 저의 평화같은것을 깼습니다.
아~는 사람이 잘사나봐요.
들어온 바에 의하면
제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커피숍을 가셨답니다.


비용도 비용인데 호텔? 뭐라 그러지 크루즈선같이…
카페 안에 수영장도 있다고 해요.
남달리 카페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이 엄청나게 귀엽다며
자기한테 그렇게 자랑을 했다고요...
그럴거면 자기도 어~ 같이가지 이러면서
내게 노발대발 하더라고요. ㅋㅋ
참, 나는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느낌이 들었죠.


안쪽에서 사진만 한가득 찍고왔다네요.
어떠한 카페길래... 정말 궁금하죠.
하물며 화장실도 예쁘다고 화장실 사진까지 찍었다고...
허허... 나중에 구경이나 시켜달라해야지... ;;
참, 세계는 별별 곳이 다 있네요.
일본에는 집사나 메이드 카페도 있다고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카페 다니는거 엄청 좋아한답니다.
근데 엄청 비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