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잔뜩할 땐…
울지 말고~~ 하시길…
뮤직이 그런… 용기를 줘요.
난 그래서 하모니를 좋아합니다.
제이슨 므라즈 I Won't Give Up
다 같이 즐겨볼 수 있는 노래….
넘 좋은 감정을 만들어봐용.



자자~ 노래를 시작!!
아~ 그럼 저도… 이 울림을 느끼면서
뮤직을 한참 들어봐요.
넘 좋은 노래의 시작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노랜 좋아하는 노래 고른 것!! 제이슨 므라즈 I Won't Give Up
노래 고고고,



맨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두려움 천지였죠.
쬐만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한 저는
오늘날의 자리에 오기까지
진짜 아픔의 길을 걸었던 것 같군요.
첨으로 정든 집을 떠나와서 어머니,아버지 곁을 떠나
낯선곳에서 홀로 생활하며
눈물방울과 쓸쓸함으로 밤을 지새면서
슬퍼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나 자신은 하루하루 아픔 속에서 살다가
노래라는 돌파구를 찾게 되었답니다.


매일매일 슬퍼하면서 지샜던 밤중에서
이젠 외롭지 않다며 미소짓고 지내왔던 나날들
그리 매일을 살아간 것은
전부 하모니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나는 적응하지 못한 채로 앞서가지도 못한 채
다시 한번 고향으로 내려와 지금의 나의 사람과 만나지도
해내지 못할 거고 이렇게 기쁘게 지내보기도
해내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음악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좀만 더 노래를 늦게 알았다면 전 정말
슬픔에 빠져서 저녁때 울었을 거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좋고 좋답니다.
이렇게 살았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