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lle Humility

까칠한 일상★ 2017. 4. 6. 12:53 Posted by Woogi

노래를 들어본다면 미소가 나오네요.
정말 미친 듯 깔깔 웃게 된답니다.
기분 좋게 미소짓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뮤직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얼마나 좋은가 마구 뛰다니고 싶군요.
이렇게 뛰다니면 마음이 좋아진답니다.



꺄아아~ 해가며 음악을 부르며….
이 뮤직. 되게 즐겁죠.
한 번 들어보세요. 들으면 들을수록 기쁜 멜로디.
그럼 시작합니다.
^_^ 오늘의 함께할 음악 Braille Humility
들어보아요.,



아이에게 동화책 같은 것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직 글을 못 읽어서…
자기 전에 제 잣니이 매번
읽어주곤 한답니다~~ 하하.
그 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흐음….!! 그래서!! 그런가….
나도 아이가 잠드는 시간을 진짜로 좋아한답니다.


요즘엔 느낌 없이 계속 읽어주면
호랑이는 그렇지 않아! 라든가!
왕자님은 그러한 목소리가 절대 아니야~~~엉엉…
같은 태클을 걸곤 한다든가…
공주님 목소리를 예쁘게!!
같은 소리들도 해보곤 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기도 해본답니다.
정말 힘이들죠… 휴우~~
이래서… 자라면 골치만 아프죠.
하하. 이것도 하나의 재미지만요.


아~ 그래서 오늘 저녁도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피곤해서….
멜로디도 틀어줬어요.
으음, 이걸로 만족해줬으면 좋은데…
다행히도 금방금방 잠들더라고요.
휴~ 진짜로 힘들 때에는 이런식으로…
멜로디도 틀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