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자기 전에 음악을 들어요.
감상하고 자면…. 잠이 정말정말
잘 온답니다. 하핫…
이런 노래가 바로…
백지영 Good Boy
어때용^^? 정말 좋죠^^??



노래를 들으면서 자고 있는…
나는 어떤… 노래든 최~고의
자장가를….! 만들어버린답니다.
아떠한 것인가… 하는 건가~
여튼간에 아리아를 들어보세요.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백지영 Good Boy
들어볼까요!,



저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사람들은… 이것을…. 층간소음이라고 합니다.
아휴~ 같이 계속~ 살고 있는데
서로에게… 불편을 끼쳐가며
절대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쿵쾅~ 소리가~ 쭉~ 들릴 때 마다…
뷰직을 듣습니다. 위에 아이가 있나…
진짜 크게 신경을… 안 쓰니까
으음, 상관은 없고 자주… 그러지 않아가지고
저는 싸운 적이 없지요.


살짝 암울한 이야긴가요?
하하…^^ 하모니를 감상해보는데
진짜 이상…한 노래가 나와가지고
진짜 웃겼습니다. 하하~~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정말 큰 소리로!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막… 웃고 생각을 해보니~~
이것도… 민폐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휴~ 아아…
조~심해야겠습니다. 역시!ㅎㅎ


아아…. 하모니는 역시…
모든… 것을 까먹어버리게 해주고 있는
약 같은 음악이죠. 하하^^
쭉~ 듣고 싶답니다. 영원토록…
진짜 시끄러운 것도… 모두다 잊게… 해주는 노랫소리…

Braille Humility

까칠한 일상★ 2017. 4. 6. 12:53 Posted by Woogi

노래를 들어본다면 미소가 나오네요.
정말 미친 듯 깔깔 웃게 된답니다.
기분 좋게 미소짓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뮤직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줍니다.
얼마나 좋은가 마구 뛰다니고 싶군요.
이렇게 뛰다니면 마음이 좋아진답니다.



꺄아아~ 해가며 음악을 부르며….
이 뮤직. 되게 즐겁죠.
한 번 들어보세요. 들으면 들을수록 기쁜 멜로디.
그럼 시작합니다.
^_^ 오늘의 함께할 음악 Braille Humility
들어보아요.,



아이에게 동화책 같은 것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직 글을 못 읽어서…
자기 전에 제 잣니이 매번
읽어주곤 한답니다~~ 하하.
그 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흐음….!! 그래서!! 그런가….
나도 아이가 잠드는 시간을 진짜로 좋아한답니다.


요즘엔 느낌 없이 계속 읽어주면
호랑이는 그렇지 않아! 라든가!
왕자님은 그러한 목소리가 절대 아니야~~~엉엉…
같은 태클을 걸곤 한다든가…
공주님 목소리를 예쁘게!!
같은 소리들도 해보곤 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기도 해본답니다.
정말 힘이들죠… 휴우~~
이래서… 자라면 골치만 아프죠.
하하. 이것도 하나의 재미지만요.


아~ 그래서 오늘 저녁도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피곤해서….
멜로디도 틀어줬어요.
으음, 이걸로 만족해줬으면 좋은데…
다행히도 금방금방 잠들더라고요.
휴~ 진짜로 힘들 때에는 이런식으로…
멜로디도 틀어줘야겠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잔뜩할 땐…
울지 말고~~ 하시길…
뮤직이 그런… 용기를 줘요.
난 그래서 하모니를 좋아합니다.
제이슨 므라즈 I Won't Give Up
다 같이 즐겨볼 수 있는 노래….
넘 좋은 감정을 만들어봐용.



자자~ 노래를 시작!!
아~ 그럼 저도… 이 울림을 느끼면서
뮤직을 한참 들어봐요.
넘 좋은 노래의 시작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노랜 좋아하는 노래 고른 것!! 제이슨 므라즈 I Won't Give Up
노래 고고고,



맨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두려움 천지였죠.
쬐만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한 저는
오늘날의 자리에 오기까지
진짜 아픔의 길을 걸었던 것 같군요.
첨으로 정든 집을 떠나와서 어머니,아버지 곁을 떠나
낯선곳에서 홀로 생활하며
눈물방울과 쓸쓸함으로 밤을 지새면서
슬퍼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그렇게 나 자신은 하루하루 아픔 속에서 살다가
노래라는 돌파구를 찾게 되었답니다.


매일매일 슬퍼하면서 지샜던 밤중에서
이젠 외롭지 않다며 미소짓고 지내왔던 나날들
그리 매일을 살아간 것은
전부 하모니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나는 적응하지 못한 채로 앞서가지도 못한 채
다시 한번 고향으로 내려와 지금의 나의 사람과 만나지도
해내지 못할 거고 이렇게 기쁘게 지내보기도
해내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음악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좀만 더 노래를 늦게 알았다면 전 정말
슬픔에 빠져서 저녁때 울었을 거랍니다.
그래도 오늘은 정말 좋고 좋답니다.
이렇게 살았다면 좋겠어요.